" async="async"> ',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상큼한 새아침 :: 새 포도주는 낡은 가죽부대에 넣지 아니 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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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에는 "새 포도주는 낡은 가죽부대에 넣지 아니 하나니..."는 예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수세기 전에는 통이 아닌 가죽부대에 포도주를 저장했다. 동물 가죽을 충분히 말리면 포도주 용기 모양으로 만들 수 있다. 새 가죽 부대는 부드럽고 유연성이 있지만 오래될수록 탄력이 떨어져서 휘어지지 않고 딱딱하게 굳어서 늘어나지 않는다. 그래서 낡은 가죽부대에 새 포도주를 넣으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는 모두 땅 바닥에 쏟아진다.

 

예수님은 가죽부대의 비유를 들어 제자들의 비젼을 키워 주셨다. "새 포도주는 낡은 가죽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마9:17)좁은 태도로는 폭넓은 삶을 살 수 없다는 뜻이다. 우리는 틈만나면 옛 방식과 생각의 틀에 갇힌다. 그런 우리에게 하나님은 새로운 일으 ㄹ하라고 말씀 하신다. 그러나 변하지 않으면, 원대한 비젼을 풀지 않으면,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를 놓칠수 밨에 없다.

이 글을 읽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당신은 높은 단계로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잠재력을 최대로 발휘 하려는 의지가 있다. 하나님도 놀라운 은혜를 당신에게 베풀고자 하신다. 당신의 인생을 "새 포도주"로 채워 주려 하신다. 문제는 당신이다. 낡은 가죽부대를 버릴 용기가 있는가 ? 크 ㄴ생각을 품기로 결심했는가 ? 원대한 비젼을 품고, 앞을 가로 막는 낡고 부정적인 태도를 버리겠는가 ?

내 친구 스티브는 가정이 깨지기 직전이 되어서야 나를 찾아 왔다. "조엘, 내가 이 모양 이 꼴이 된지는 이미 오래 되었다네, 내겐 도무지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아. 우리 가정은 이미 갈때까지 갔고, 회복되기 어려울것 같아. "

나는  그에게 생각을 바꾸라고 말했다. " 그런 생각만 하니 하나님이 부어 주시는 놀라운 복을 어찌 받겠나? 그런 어리석은 태도는 복의 흐름을 막는다네. 자네의 발목을 잡고 있는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생각에서 벗어나게나. 생각을 바꾸지 않는 한 인생은 바뀌지 않아 ."

우리 부부는 신혼 초에 거리를 거닐다가 공사를 거의 끝나가는 아름다운 집을 보았다. 문이 열려 있기에 집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동화에 나올것 같은 아름다운 집 이었다. 커다란 2층 건물에 천장이 높았고, 창문은 대문처럼 커서 그림 같은 뒤뜰의 풍경이 한 눈에 들어왔다.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로 멋진 집이었다.

아내는 그 집에서 나온 후에도 자꾸 되돌아보며 말했다. " 여보, 우리도 저렇게  아름다운 집에서 살날이 올 거예요. " 그때 우리는 무척 허름한 집에서 살고 있었다. 집안에는 제대로 닫히는 문이 하나도 없었다. 긔것도 우리 전 재산을 쏟아 부어서 간신히 산것 이었다. 그런 우리가, 방금 본 것같은 멋진 집에서 살 수 있을까 ? 도데체 언제 ? 아무애도 불가능해 보였다. 당시 우리의 은행 잔고아 내 수입으로는 그림의 떢에 불과 했다.

"위대한 신앙의 사람"이라고  자처 하던 내 입에서는 갈망이 아닌 절망의 목소리가 흘러 나왔다. "여보, 너무 허황된 꿈을 꾸는 구려, 우리가 어떻게 저런집을 살 수 있겠소 ? "

하지만 아내의 믿음은 나를 훨씬 능가 했다. 아내는 포기 하지 않았고, 우리는 30분이나 그 집앞에서 논쟁을 벌였다. 아내는 꿈이 이루워질 수 밖에 없는 온갖 이유를 댔고, 나는 불가능할 수 밖에 없는 온갖 이유를 댔다.

"조엘, 그렇지 않아요. 마음속 깊은 곳에서 반드시 이 소망이 이루워 질거라는 느낌이 들어요."

나는 아내의 기대를 산산조각 내고 싶지 않아 나중에 다시 이야기 하기로 했다. 하지만 아내의 고집을 누가 말리랴 ! 이후 몇달 동안 아내가 끊임 없이 믿음과 승리에 관한 말을 하는 바람에 나는 결국 항복하고 말았다. 우리도 그런 우아한 집에서 살 수 있다는 아내의 믿음이 점점 내 마음을 움직였다. 나는 좁은 생각을 버리고 아내의 생각에 동화되기 시작했다. "하나님이 반드시 이루워 주실거야 ! "나는 끊임없이 확신하면 말 했다.

 

몇년 후에 우리는 낡은 집을 팔았다. 그리고 다른 땅을 사서 우리가 꿈에 그리던 집을 지었다. 꿈이 이루워 지는 순간 이었다. 먼저 마음에 품지 않았다면, 아내가 내게 큰 비젼을 심어주지 않았다면, 그 집은 정대로 탄생하지 못했으리라.

 

" 나는 우리 부모님 만큼 성공했어. 우리 식구 중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다고. 아 정도면 충분하지 않나 !" 이렇게 말하는 스티브에게  나는 대답 했다. 과거에 갇혀 있지 말게. 하나님은 자네가 부모님을 훨씬 능가 하기를 바라시네. 물론 자네 부모님이 열심히 일하는 멋지ㅣㄴ 분 이셨다는건 나도 잘 아네. 그저 그런 평범한 삶을 살지 않기로 결단하게. 매일 아침을 이러한 태도로 시작하면 어떻겠자 ?

'위대한 일을 할 꺼야. 사회에서 성공하고 열정적으로 남을 섬길거야. 기존의 틀을깨고 더 넢은 단계로 도약할 꺼야."

 

나는 아이들에게 항상 이렇게 말해 줌다. "너희 들은 아빠보다 멋진 삶을 살게 될 거야. 너희는 잠재력이 많거든. 꼭 위대한 일을 이룰거야."

아이들에게 교만을 심어 주는것이 아니다. 나는 아이들이 큰 비젼을 품기를 바란다. 어렸을때 부터 커다란 가능성을 보기 원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넘치도록 받고 리더가 되고 무슨일에든 빛을 발하길 소망한다. 아이들이 마음에 큼 비젼을 품으면 언젠가 하나님이 현실속에서 그대로 이루어 주시리라.

제아무이 엄청난 가문에 속한 사람이라도 하나님은 그가 더 발전하길 바라신다. 하지만 나는 아버지의 수준에서 만족할 생각이 조금도 없다. 차려진 밥상만 받아 먹어서야 되겠는가 ? 나는 내 발걸음을 재촉하여 새로운 경지에 이르고 싶다.

 

낡은 가죽부대는 버리자.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우리 삶 속에서 행하실 크신일을 기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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