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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이 잦은 가을이 오면 브딫치고, 넘어지고 , 긁혀 상처가 나기 쉬운 계절인데요. 상처가 생기면 흔히 가까운 약국에가서 후시딘을 사서 버르게 되는데요. 이런 연고 크림은 세균 증식을 억제하고, 세균의 구성 성분을 파괴해서 상처를 치유하고 2차 감염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탁월한데요. 이런겧 상처에 쉽게 바를는것은 결국 우리가 우려하는 항생제입니다.

아무나 약국에 가면 쉽게 살 수 있고, 상처에 쓱쓱 발라만 주면 마법과도 같이 상처가 치유되는데요, 손 쉬운만큼 잘못 쓰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이를 바로 사용하기위한 캠페인으로 "바르는 항생제의 올바를 사용법"을 발표 하였는데요. 이들 중에서 좋은 점들을 발췌하였다고 합니다.

그 내용을 간략 하게 정리 해 보았는데요 . 한번씩 읽어 두면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1. 일반의약품도 증상에 따라 성분을 골라야 한데요

바르는 항생제는 크게 약국에서 살수있는 의약품과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 하는 전문의약품으로 나누는데요. 일반의약품은 주로 상처. 화상을 치료하는데 사용됩니다. 주요성분은 무피로신 푸시딘산 겐타마이신 바시트라신 등으로 일반인이 주로 찾는 후시딘의 주요성분은 푸시딘산으로 상처와 모낭염. 종기 등 피부질환을 치료하는데 쓰입니다. 전문 의약품은 클린다마이신. 에라스로마이신 등으로 대게 여드름 치료에 사용합니다. 바르는 항생제는 성분에 따라 작용하는 세균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일반의약품을 선택할때도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증상에 맞는 약을 선택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전문가는 의사나 약사를 말할텐데요. 약국에 가서 증상을 자세히 말하면 약사가 알아서 약을 주고 설면을 잘 해주기 때문에 너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2. 일주일 써도 낳지 않으면 의사. 약사와 상당을 꼭 하시라는

바르는 항생제는 되도록 안쓰는게 좋지만 상처때문에 안쓸수가 없을 경우에는 짧게 쓰는게 좋다고 합니다. 특히, 일반의약품을 일주일쯤 썼는데도 효과가 없다면 사용을 중지하시고 의사와 약사에게로 달려가서 상담을 받는 게 바람직 하다고 합니다. 괜히 자기가 안다고 큰소리 치다가 큰일을 만들 수도 있다는 걸 ....

그 이유는  세균들은 항생제로 부터 자신을 스스로 보호 하기 위해 빠르게 진화 하는데요. 같은 종류의 항생제를 오래 쓸 수록 세균이 항생제 내성이 생겨 약효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3. 눈 주위에는 바르지 않는게 좋다네요

바르는 항생제는 상처 깊이나 바르는 부위에 따라 약물이 흡수되는 정도가 가르기 때문에 사용설명서를 잘 읽고  정해진 부위에 적절량만 발라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눈 주위에는 바르지 마시고, 약이 묻은 손으로 눈을 비비는 경우도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 해야 한다고 합니다.

4. 넓게 바르면 전신 독성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바르는 항생제는 크기가 작은 상처에만 사용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약을 넓게 바르면 성분이 몸에 더 많이 흡수돼 자칫 전신 독성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겐타마이신등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 성분은 관범위하게 바를 시에는 난청 등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다고 하니 범위는 전문의에게 물어보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5. 임신. 수유중인 여성. 1세미만 영아는 특별히 주의 해야 한다고

임신. 수유중인 여성에서 바르는 하앵제의 안정성은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않았다고 하는 데요. 전문가와 상담해서 치료가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하는게 바람직 하다고 하는데요. 1세 미만의 영아는 간기능이 손실될 위험이 있어 되도록 쓰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일반인 들도 항생제를 쓴 후에 화끈 거림, 찌르는듯한 통증, 가려움, 발진 등의 피부 관민 반응이 나타나거나 상처 화상이 덧나면 즉시 중지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도록 하시라는 부탁 입니다.

아무리 편하다 하더라도 항생제는 항생제라는걸 잊어서는 안될거 같습니다. 조심 또 조심이 제일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