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뉴스는 2017년도 09월 09일 뉴스 인데요. 역시 강남은 강남 인데요 . 불패신화는 꺼질줄 모르고 있는것 같아요. 정부는 니들맘대로 규제해라 나는 간다 쭉~~~~~~~~~~~~
하기사 3.3 제곱미터당 340만원씩이나 분양가격이 낮춰 졌으니 몰릴 수 밖에 없지 아겠냐는 당연하면서도 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전체 금액이 장난이 아닌 10 몇억원 씩인데 여기서 8.2대책은 대출인가 뭔가, 글구 2채이상 집갖고 있으면 무조건 팔아라 인데 이 강남은 조금이라도 싸면 무조건 사자 라는게 문제.... 자금동원 여력이 많은 실 수요자가 많다고 봐야 하나 ? 그러니까 너는 규제 해라 나는 니가 하거나 말거나 아무 관심도 없이 가겠다 뭐 이런거 ???
이러니 학교에서 경제 교육 해 봤자 사회에 나오면 아무 쓸모 없는 것이 돼버리는 요즈음 세태 입니다. |
정부가 8·2부동산대책을 발표해 강남 재건축 등 부동산 투기 과열을 막기에 나섰지만 청약열기는 되레 오름세다. 강력한 규제 대상이었던 강남 재건축 단지에선 역대 최고 청약 경쟁률이 집계됐다.
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1순위 청약 신청을 받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센트럴자이’는 평균 168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이 아파트에는 조합원 물량을 뺀 98가구 모집에 1만6472명이 몰렸다.
5가구가 공급된 전용면적 59㎡C 타입에는 2550명이 신청해 510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신반포 센트럴 자이'에 이어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개포시영 재건축)의 청약열기도 달아오르고 있다.
강남 포레스트는 전체 2296가구 가운데 20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당초 시장은 3.3㎡당 4500만원 안팎의 분양가를 예상했다. 하지만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과도한 분양가에 대한 분양보증을 거부하면서 분양가는 3.3㎡당 4160만원으로 낮아졌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0억7100만~11억2900만원 ▲96㎡ 15억4700만~17억3900만원 ▲102㎡ 16억4500만~18억4300만원 ▲112㎡ 16억8300만~18억9600만 ▲136㎡ 19억7900만~21억7800만원이다.
비슷한 분양가의 신반포 센트럴 자이가 전날 평균 168.1대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면서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신반포 센트럴 자이 역시 주변 시세보다 2억~3억원 저렴해 많은 청약자가 몰렸다는 분석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8월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 모델하우스에는 2000여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정부는 강남구를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으로 지정해 입주 시 잔금대출은 집값의 40%(LTV 40%)를 받을 수 있다. 분양권 전매도 입주 시까지 금지된다. 적어도 집값의 60%는 자기 자금으로 가지고 있어야 청약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분양을 원하는 사람들의 자금조달을 어렵게 하는 규제지만 자본 여력을 가진 실수요자가 많아 청약 성적도 무난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규제에 투자자든 실수요자든 입지가 확실한 곳에 집을 사려는 경향이 생겨 강남 재건축으로의 쏠림현상은 더 심화될 것"이라며 "정부의 인위적인 집값 개입 정책이 오히려 특정 지역의 청약시장 과열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 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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